바이오 코스메틱 기업 모다모다(대표 배형진)가 6월 3일부터 서울 여의도의 현대백화점 ‘더 현대서울’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고 최근 밝혔다.
6월 3일부터 9일까지 일주일 간 백화점 내 식품관에서 열리는 ‘모다모다 X 더 현대’ 팝업 스토어는 모다모다 블랙 샴푸를 ‘전시’ 형태로 만날 수 있는 색다른 체험의 행사로 제품의 콘셉트와 자연 갈변 원리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모다모다는 카이스트 이해신 석좌교수와 모다모다가 7년간 공동 개발한 제품으로 과일의 갈변 현상에서 착안, 천연 폴리페놀 성분 기반의 원료인 ‘블랙체인지 콤플렉스’와 산소가 만나 새치와 흰머리를 흑갈색으로 갈변시키는 획기적인 상품으로 국내외에 큰 인기를 모았다.
모다모다의 배형진 대표는 “코로나가 끝나 가면서 그동안 침체됐던 오프라인 유통 채널에 소비자들이 많이 몰리고 있다”며 “향후 온-오프라인 믹스 마케팅을 강화하며 고객들에게 더욱 입체적인 브랜딩으로 다가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모다모다는 오는 6월 17일부터 일주일 간 AK플라자 수원, 6월 24일부터 일주일 간 현대백화점 일산 킨텍스 등 주요 백화점에서 팝업스토어 오픈을 준비 중에 있으며, 이 기간 동안 대표 상품인 모다모다 블랙샴푸를 경제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