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물 상품 기반의 Redeemable NFT 플랫폼 ‘메타지’가 오프라인 쇼룸 ‘meta[Z] Seoul’에서 오픈 세레머니 이후 국내 최초 아티스트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진행되는 ‘新-해체주의展(해체전)’ 전시회를 개최한다. 해체전은 ‘meta[Z] Seoul’ 오프라인 쇼룸에서 4월 9일부터 다음달 25일까지 개최될 예정이다.
환경문제가 대두되는 시점인 지금, 한국의 해체 예술을 대표하는 아티스트 Rudy와 윤경덕과의 콜라보로 단순 해체작업 뿐만이 아닌, 불용자재와 잉어자재를 작품으로 승화한 작업물들 그리고 이외 다채로운 해체 작품들을 선보인다.
아티스트 Rudy와 윤경덕은 이번 전시를 통해 단순히 판매 목적보단 급변하는 시대에 NFT라는 시장의 흐름이 잘 표현되는 것을 중점의 감각적인 작품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자동차 메카닉 공들의 서식지로 유명한 성수동 작업실에서 3년간 지내며 파괴되거나 분해된 슈퍼카에서 영감을 받아 해체된 슈퍼카 이미지들을 MCM 라이더 자켓과 함께 믹스한 아티스트 윤경덕의 작품과 해체의 패널을 재구성한 아티스트 Rudy만의 아이덴티티가 담긴 색다르고 다채로운 아트워크를 감상할 수 있다.
meta[Z] 관계자는 “이번 전시에서 작가들의 스토리와 작품을 감상하는 시간 그리고, 변화되는 플랫폼에서 NFT라는 주제로 나아가는 다양한 meta[Z] 한정판 스니커즈들을 관람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