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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치패션, 1분기 이용자수 전년비 2배 증가 ‘지난주 방문자 30% 급증’

100% 공식 럭셔리 플랫폼 캐치패션(대표 이우창)이 올해 1분기 방문자수가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115%) 늘었다고 7일 밝혔다. 이커머스 업계 정가품 논란이 컸던 지난 주(3/28~4/3) 방문자수는 전주 동기 대비 30% 수준으로 큰 폭 상승해 눈길을 끈다.

캐치패션은 사용자 경험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 3개월 동안 단계적으로 서비스를 리뉴얼했다. 이번 리뉴얼로 크게 달라진 점은 모바일앱 홈 화면 메인 영역에 취향 기반의 상품 큐레이팅 페이지를 전면 배치하고 콘텐츠를 강화했다. 가독성 높은 아이콘과 심플한 디자인으로 한 눈에 콘텐츠와 혜택 등을 살펴보고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3월 중순까지 홈화면이 대대적으로 바뀌고 콘텐츠가 다양해졌으며, 최근 업계 정가품 이슈로 100% 정품 플랫폼에 대한 관심이 급증한 시기와 맞물려 고객 유입 및 이용 측면에서 긍정적인 신호를 보인 것으로 예측된다.

현재 캐치패션 모바일앱 및 홈페이지에서는 여성패션, 남성패션, 홈리빙, 키즈 등 각 카테고리 지정에 따라 최적화된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카테고리별 홈 배너는 타깃 고객의 관심사와 최신 트렌드를 바탕으로 명품 MD가 큐레이팅한 셀렉션 아이템을 선보인다.

르메르, 가니, 자크뮈스 등 브랜드만의 유니크한 스타일을 추구하는 글로벌 브랜드 소개도 눈에 띈다. 온라인 명품의 주요 소비자층인 MZ세대 취향을 저격하는 간결하고 재치있는 카피라이팅도 특징이다.

‘이 순간 놓쳐선 안 될 CATCH NOW’ 코너를 통해 시즌 맞춤 콘텐츠도 선보인다. 봄 시즌에 맞춰 언제 어디서나 가볍고 편안한 캔버스 백을 제안하는 ‘봄이 오면 에코백을 들겠어요!’, 메리제인, 슬링백, 청키 로퍼 등 스프링 슈즈 큐레이션 콘텐츠 ‘봄을 향한 첫걸음’ 등에서는 국내에서 접하기 어려운 희소성 있는 디자이너 브랜드부터 인기 하이엔드 브랜드까지 다양한 브랜드의 시즈널한 아이템을 만나볼 수 있다.

캐치패션은 글로벌 브랜드 및 브랜드 공식 판매처와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40여곳 파트너사의 온라인 공식 상품 채널을 한 곳에 연동한 ‘럭셔리 애그리게이터 플랫폼’이다. ‘100% 정품’만을 실시간 검색∙비교하고, 추가 혜택을 통해 ‘직구보다 싼’ 명품 쇼핑이 가능하다.

병행수입ㆍ구매대행ㆍ상품매입 방식이 아닌, 글로벌 파트너사가 고객에게 상품을 직접 배송하는 구조다. 이는 여러 단계의 상품 유통 과정을 없애고, 정가품 논란을 원천 차단하기 위함이다. 현재 1만5000여개의 글로벌 브랜드, 총 350만개의 상품을 찾아볼 수 있다.

캐치패션 이우창 대표는 “믿을 수 있는 상품 공급을 최우선으로 글로벌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고객 밸류프로포지션(가치 제안)을 찾아가는 과정을 지속하고 있다”며, “앞으로 새로운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고객 관점의 차별화된 콘텐츠와 서비스를 고도화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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