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컨템포러리 패션 브랜드 ‘올세인츠(ALLSAINTS)’가 15일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을 오픈했다. 이번 ‘올세인츠’의 면세점 오픈은 롯데 면세점 명동 본점, 롯데 면세점 코엑스점, 신라 아이파크 면세점, 신세계 면세점 명동점, 신세계 면세점 인천공항점 T1, T2의 6개 점의 성공적인 오픈에 이은 7번 째 면세점 오픈이다.
‘올세인츠’ 롯데 면세점 월드타워점은 롯데 면세점의 최대 규모 매장이며, 강남 상권과 가까운 지리적 요충지로 많은 해외 관광객을 유입시킬 것으로 보인다. 또한 롯데 면세점 월드타워점은 남녀노소 고객 개개인의 취향을 반영한 맞춤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여 다양한 니즈의 고객들을 공략하고 있다. 이에 따라 ‘올세인츠’ 또한 강남권 전역에 걸쳐 다양한 취향의 관광객을 겨냥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14년 8월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 런칭한 이래 빠른 속도로 매장을 확장하고 있는 ‘올세인츠’의 앞으로 면세점으로의 행보가 기대를 모은다. ‘올세인츠’ 시그너처 아이템인 바이커 컬렉션과 모던하고 트렌디한 핸드백 컬렉션을 롯데 면세점 월드타워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