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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디렉터 1호 ‘오민’, ‘레전더리 루이비통 트렁크 展’ 아트 디렉터로 참여

프랑스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LOUIS VUITTON)’에 한국패션협회가 선정한 대한민국 뷰티 디렉터 1호 오민이 ‘레전더리 루이비통 트렁크 展’의 아트 디렉터로 참여한다. 아티스트 콜라보 굿즈 개발, 패션 디자이너∙모델과 협업으로 전시의 품격을 높일 전망이다.

오민은 한국 최대 규모의 패션쇼 ‘HERA SEOUL FASHION WEEK’,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아시아 전통 의상쇼’, ‘2016 장 폴 고티에 展 개막 기념 쿠튀르 패션쇼’, ‘2015 서울 패션위크’, ‘2012 런던올림픽 개막식 축하 패션쇼(오색찬란)’, ‘2002 월드컵 전야제 패션쇼’ 등 현재까지 4500여 회의 국내외 패션쇼 뷰티 총괄 디렉터로 참여하고, ‘2019 대한민국 브랜드 대상’, ‘2019 한류 문화 공헌대상’을 수상한 대한민국 패션∙뷰티 트렌드의 아이콘이다.

오민은 이번 ‘레전더리 루이비통 트렁크 展’과 함께 하며 전문 분야인 패션 필드의 디자이너와 모델 등과의 협업은 물론, 아티스트 콜라보 굿즈의 개발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오는 3월 18일부터 서울 종로구 인사동 KOTE(코트)에서 개최되는 ‘레전더리 루이비통 트렁크 展’은 스웨덴 콜렉터 ‘매그너스 말름’이 수집한 약 200여 점의 루이비통 오리지널 트렁크와 공예품들로 구성된 단일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브랜드 ‘루이비통’의 디자인과 역사, 그리고 유명 인사들의 관련 이야기들을 오롯이 담아낸 트렁크들을 직접 만나 체험할 수 있다.

전시를 통해 미국의 32대 대통령 ‘프랭클린 D 루즈벨트’, 소설가 ‘어니스트 헤밍웨이’, 할리우드 여배우 ‘주디 갈랜드’와 ‘샤론 스톤’, 패션 디자이너 ‘타미 힐피거’, 슈즈 디자이너 ‘마놀로 블라닉’ 등 각계각층의 유명 인사들의 소장품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전시된 오리지널 루이비통 트렁크에서 영감을 받아 멀티미디어 레크레이션으로 구성된 주제별 섹션을 통해 황금시대 이후의 기차, 비행기, 자동차, 배 등 다양한 여행 방식을 그려낸 전시회 곳곳은 클래식한 아이템과 어우러져 관람객들에게 큰 인상과 추억을 남길 ‘핫한’ 포토존으로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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