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딩 스토어 플랫폼 와디즈(대표 신혜성)가 오늘 3월 20일(목)부터 4월 2일(수)까지 뷰티 기획전 ‘라이징 뷰티’를 개최한다.
2024년 한 해에만 2,000개의 새로운 뷰티 제품을 선보인 와디즈는 이번 기획전에서 2025년의 K-뷰티 트렌드를 제시하고, 360여 개의 뷰티 아이템을 소개한다.
와디즈가 선정한 뷰티 트렌드는 새로운 성분과 원료를 담은 ‘사이언스 뷰티’, 몸과 마음을 힐링하는 ‘바디 리추얼’, 내면의 아름다움을 가꾸는 ‘이너뷰티’, 집에서 관리할 수 있는 ‘홈 디바이스’이다. 노화의 속도를 늦추는 슬로우 에이징(Slow-Aging), 식품 섭취로 피부를 관리하는 이너뷰티(Inner-Beauty) 등 뷰티 시장의 새롭게 떠오르는 트렌드를 담았다.
이번 기획전은 특별히 유명 인플루언서들이 소개하는 뷰티 프로젝트가 오픈된다. 스킨케어 브랜드 아빗은 인스타그램 121만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 김현중과 ‘뿌리는 클렌저’를 공개한다. 고주파 마사지기, 두피 필링기 등 뷰티 디바이스로 8천 명의 서포터를 모은 페이스팩토리는 구독자 1.9 천명의 그루밍 유튜버 승갱이와 가정용 다운펌 디바이스를 선보인다.
지난해 1억 원 펀딩에 성공한 인플루언서 여리여리의 ‘콜라겐 글루타치온’은 오픈 전부터 6 천 명이 사전 알림을 신청했으며, 청담동 20년 차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브랜드 테미테미의 폼클렌저와 3 천명 이상이 구매한 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 키미하우스의 메이크업 퍼프 역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 외에도 무자극 레티놀 크림, 탄력써마 바디크림, 얼굴 윤곽 관리 괄사 디바이스 등은 오픈 알림 신청 수 1,000건을 돌파하며 트렌디한 뷰티 제품에 대한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와디즈 관계자는 “크라우드펀딩 성공의 핵심은 시장의 흐름과 서포터들의 니즈를 반영하는 것인 만큼, 와디즈는 최신 트렌드를 빠르게 만나볼 수 있는 곳”이라며 “이번 기획전 기간에는 인플루언서가 소개하는 뷰티 제품 등 와디즈만의 트렌디하고 차별화된 신상품들이 공개되는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