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스타일 테크 기업 커버써먼(대표 이재호)이 운영하는 브랜드 키크(keek)가 대전 신세계백화점 Art&Science점 2층에서 3월 16일(일)까지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이번 keek 팝업스토어는 ‘TECH THAT BREATHES’ 콘셉트로 새롭게 리뉴얼된 keek의 로고와 아이덴티티를 선보인다. ‘TECH THAT BREATHES’는 공기(Air)를 활용한 ㈜커버써먼의 소재·부품 브랜드 CVSM의 자체 기술력과 기술에 숨을 불어넣는다는 이중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
팝업스토어 부스는 새로운 컨셉에 맞게 공기(Air)를 활용한 다양한 조형물을 설치하고 시그니처 아이템인 목베개와 후드를 결합한 keek의 필로우디(Pillowdy) 제품을 소파에 앉아 직접 착용해보고 체험할 수 있는 포토존을 구성했다.
프로모션으로 40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keek PillowO V2 제품을 증정하는 사은 행사와 함께, 매일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는 키링 체험 이벤트도 마련됐다. 키링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인스타그램에 @keek_crew 계정을 태그하고, 필로우디 부스에서 촬영한 이미지를 업로드하면 된다.
참여 고객에게는 자신만의 keek bag charm 키링을 무료로 DIY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이번 이벤트는 방문객들의 높은 관심을 끌며, 더욱 특별한 쇼핑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커버써먼 관계자는 “이번 팝업을 통해 서울·경기 등 수도권뿐만 아니라 과학의 도시 대전에서도 당사의 기술력이 담긴 제품을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고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지역에서 소비자들과 만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Keek는 오는 3월 6일 신라면세점 제주점에 입점하며 중국인 고객을 주요 타깃으로 한 시장 확장을 본격화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