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의 유러피언 럭셔리 호텔 ‘르 메르디앙 서울’이 지난 12월 12일 중국 샤먼에서 개최된 씨트립(Ctrip) 본사 주최 여행 업계 컨퍼런스 ‘Ctrip Day’에서 ‘베스트 럭셔리 호텔상(Best Luxury Hotel)’을 수상했다.
‘르 메르디앙 서울’은 중국 최대 글로벌 OTA인 Ctrip으로부터의 어워즈 수상을 통해 중국 고객들 사이 압도적 저력을 갖춘 경쟁력 있는 대표 호텔 브랜드로 입증받았다. ‘르 메르디앙 서울’은 대대적인 전관 리노베이션을 통해 작년 런칭 후, 전에 없던 유럽스타일의 호텔 문화를 전파하며 서울의 ‘핫 플레이스’로 각광받고 있다.
이인철 ‘르 메르디앙 서울’ 세일즈&마케팅 본부장은 “국내 유일한 럭셔리 유럽 스타일 문화와 예술을 품은 르 메르디앙 서울이 중국에서 폭발적 호응을 얻고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우리나라를 찾는 중국 하이엔드 관광객 견인을 위해 충분한 분석과 타켓팅을 거친 르 메르디앙 서울만의 콘텐츠로 경쟁하겠다”고 밝혔다.
중국 최대 글로벌 OTA인 Ctrip에서 주최한 본 행사는 주요 파트너사 대상으로 올해 처음 개최되었으며, 공동 설립자이자 회장 제임스 리앙(James Liang)과 제인 순(Jane Sun) 씨트립 그룹 CEO가 직접 참석해 보다 견고한 여행 생태계를 형성하고 고객을 위한 가치를 실현하겠다는 포부를 공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