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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센츠 x CGV, 8월까지 ‘테일러센츠관 운영’ 특별한 어메니티 제공

라이프스타일 프래그런스 브랜드 ‘테일러센츠’가 CGV와 협업을 진행한다. 테일러센츠 관계자는 “프리미엄 향료 사용 및 비건 인증을 거친 섬세한 향은 물론, 오브제로써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효과를 강조하는 ‘테일러센츠 상품’을 통해 ‘CGV 프리미엄관’에서 보다 프리미엄 가치를 극대화하고자 했다”며 협업 의도를 밝혔다.

이번 협업을 통해 용산아이파크몰 골드클래스, 왕십리 씨네앤리빙룸, 연남 스위트시네마, 오리 골드클래스 4개 지점이 ‘테일러센츠관’으로 운영된다. 특히 용산아이파크몰점의 경우, 입구부터 브랜드 무드를 느낄 수 있는 이미지가 시선을 사로잡으며, 정면에 위치한 쇼케이스에서는 베스트셀러 아이템들이 진열되어 있어 시향까지 가능한 공간을 선사한다.

더불어 용산아이파크몰점과 연남점 관람 고객들에게는 핸드크림 및 멀티 퍼퓸 어메니티와 공식 온라인몰에서 사용 가능한 쿠폰을 제공하여 제품 체험 기회를 확대했다. 그 외에도 테일러센츠관 인증샷 촬영 후 SNS 업로드 시,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

한편, 용산아이파크몰, 왕십리, 연남, 오리 등 CGV 일부 지점에서 만날 수 있는 ‘테일러센츠관’은 6월 26일부터 8월 31일까지 약 두 달 동안 운영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테일러센츠 공식 인스타그램과 CGV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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