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안 쿠튀르 캐주얼 브랜드 ‘위크엔드 막스마라(Weekend Max Mara)’가 브랜드의 아이콘 ‘파스티치노 백’에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받은 영감을 더한 ‘파스티치노 백 모델로 베네치아’ 에디션을 런칭했다.
‘파스티치노 백 모델로 베네치아’는 위크엔드 막스마라가 새롭게 선보이는 크로스-시즌 프로젝트인 ‘파스티치노 백 월드 투어’의 첫번째 에디션이다.
화려한 포르투니(Fortuny) 직물과 현란한 색상의 무라노 글래스 비즈, 그리고 감바로 앤 탈리아피에트라 (Gambaro & Tagliapietra)가 제작한 구슬로 재 탄생된 이번 에디션은 메탈릭 포인트의 아이보리, 더스티 틸 블루, 라벤더 등 총 5가지의 다양한 컬러와 아이코닉한 구슬 형태의 잠금 장치가 포인트다.
특유의 고유한 개성과 베니스만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파스티치노 백 모델로 베네치아 에디션’은 국내 매장 및 한국 위크엔드 막스마라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위크엔드 막스마라는 ‘파스티치노 백 월드 투어’의 첫 번째 도시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지난 5월 런칭 이벤트를 개최하여 ‘파스티치노 백 모델로 베네치아’ 에디션을 처음으로 선보였다.
베니스 시립 미술관 ‘포르투니 박물관’과 무라노 섬 유리 공예 브랜드 ‘감바로 앤 탈리아피에트라’에 방문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각국의 프레스와 인플루언서가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